12일 안개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웅상지역에 밤새 내린 비가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포화상태를 이뤄 새벽부터 안개가 자욱했다. 안개에 휩싸인 주진동 서희스타힐스가 마치 '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도시'처럼 보인다.
김종열 기자
kjy8577@ysilbo.com
12일 안개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웅상지역에 밤새 내린 비가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포화상태를 이뤄 새벽부터 안개가 자욱했다. 안개에 휩싸인 주진동 서희스타힐스가 마치 '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도시'처럼 보인다.